2021년 IPO 예정, 공모주 청약 주관사

2020년에 공모주 청약이 무척 뜨거웠는데요. 

 

올해도 2021년 상장을 압둔 기업들이 많습니다. 

특히 대기업 계열사가 많은데요. LG화학에서 분리된다는 LG에너지솔루션, SK그룹의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 카카오의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도 지금 비상장 시장에서 뜨거운 종목이라고 하네요. 게임을 안해서 잘 모르지만 크래프톤이라는 게임사도 상당한 저력이 있는 회사라고 합니다.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으로 유명하다고하네요. (겜알못 지송) 

 

바이오기업으로 바이젠셀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도 상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1년 ipo 

삼프로tv를 보다가 마침 2021년 ipo 기업들이 등장하길래 기록해둡니다. 

 

작년에 이미 뜨거운 맛을 봤기 때문에 올해도 그 열기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특히 대기업 계열사의 상장은 주목할만한죠. 거기에 카카오가 있으니. 기사를 찾아보니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약 10조~12조원 가량의 공모금액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상당히 큰 규모가 될 거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증거금에 비례해서 공모주 청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조금 바뀐다고 하는데요. 바뀌는 공모주 청약은 찾아보고 정리해두겠습니다. 

 

공모주 청약을 하려면 주관사에 계좌가 있어야하고요. 그리고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지난해 상장이 미뤄진 현대카드, 카카오페이지, SK바이오사이언스, 바디프랜드, 원스토어, 오상헬스케어, 지아이이노베이션, 디앤디파마텍 등 2021년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 이들은 시가총액이 조 단위인 기업이라 상당히 큰 규모가 될 예정이고요. 

 

크래프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야놀자, 솔루엠, 씨앤투스성진, 엔비티, 뷰노, 아이퀘스트,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의 기업 상장은 미래에셋대우에서 만나볼 수 있겠습니다. 크래프톤 대표 주관사라서 크래프톤 청약을 준비하실 분들은 미래에셋 계좌를 미리 만들어두시면 되겠습니다. 이 회사 예상 기업가치가 12~30조로 어마어마하네요. 

 

 

그런가하면 쿠팡은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매출이 전년대비 55% 증가하면서 기업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장 주관사는 골드만삭스, 예심은 통과했고요. 기업 자체적으로 평가한 기업가치는 약 44조원입니다. 

 

 

2020년도 공모주 청약이 뜨거웠는데요. 2021년도 IPO시장이 뜨거울 것 같습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미리미리 증권사 계좌를 만들어두시면 되겠습니다.